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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에 출격했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의 홀로 살이가 전파를 탔다.
조규성은 생애 첫 월드컵인 2022 카타르월드컵 가나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한 경기 멀티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훈훈한 외모로도 이목을 끌었다.
"안녕하세요 조규성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첫인사를 건넨 조규성은 "잘생겼단 얘기 많이 듣지 않냐"란 박나래에게 "들을 때마다 좋다"며 "'나 혼자 산다'는 예전부터 꿈이었는데 현실이 돼 행복하다"고 웃어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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