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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준서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 출연한다.
변준서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변준서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의 조강우 역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변준서는 극 중 허당미 넘치는 캐릭터 ‘조강우’ 역을 맡았다. 패션모델 출신인 조강우는 광고 촬영을 좋아해 광고 촬영팀 조감독으로 취직하는 인물로, 패션업 4인방 표지은(채수빈)과 지우민(최민호), 조세프(이상운), 예선호(박희정)와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변준서는 데뷔작인 왓챠(OTT)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에 이어 첫 주연 드라마 ‘심장이 뛴다’에 캐스팅되는 등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 변준서가 이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 패뷸러스'는 총 8부작으로, 23일 공개되어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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