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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민주, 입으로만 쇄신…총선 ‘586 용퇴론’ 불 뿜을 것”

시간2022-12-25 01:30:3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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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대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 때 정치활동으로 바탕으로 쓴 <이상한 나라의 박지현> 에세이가 다음달 3일 출간된다.

한겨레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박지현>은 청년 정치인 박지현의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활동했던 82일간 여정을 담았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3월 14일부터 6월 2일까지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6·1 지방선거를 이끌었다. 그는 지난 2019년 ‘n번방 사건’을 파헤친 ‘추적단불꽃’의 활동가, 기자로 일하다가 20대 대선을 앞두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목표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박 전 위원장은 책 곳곳에서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는 입으로만 쇄신을 말하고, 그걸 밀고 나갈 세력이 없다는 것”이라고 썼다.

특히 그는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충북도지사 단수공천에 대해 “내가 만약 물러서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후회하면서 “민의 상식에서 벗어난 그들만의 ‘여의도 문법’. 그것이 민주당을 망치고 있었다”고 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25일 돌연 ‘586(50대·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용퇴론’을 꺼낸 이유로도 “나는 민주당 안에도 586 기득권을 깨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쇄신파가 있을 거라고 믿었다”며 “결과적으로 그건 그저 내 희망사항일 뿐이었지만”이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그는 당내 반발에 못 이겨 이틀 만에 입장을 철회했다. 다만 그는 “2024년 총선에서 586 기득권 용퇴론은 다시 불을 뿜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 도전으로 우리 청년들도 ‘들이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박 전 위원장은 청년 정치인으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정치권은 왜 다 큰 청년들을 어린아이 취급하여 침묵을 강요하려 드는 걸까”(42쪽), “내가 하는 이야기는 어린아이의 투정처럼 치부되기 일쑤였다”(118쪽), “20대 여성이 정치권 안에서 큰 목소리를 낸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매일매일 느끼고 있다”(251쪽) 등이다.

하지만 박 전 위원장은 멈추지 않는다. 그는 “민주당은 변해야 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후퇴하는 것”이라며 “우리 청년들이 먼저 당의 인적 쇄신과 팬덤과의 결별 선언, 민생 정치로의 대전환을 앞장서서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비비시>(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 <타임>(TIME) 선정 ‘올해의 떠오르는 인물’ 100인, 블룸버그 선정 ‘올해의 50인’으로 선정됐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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