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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크리스마스 대혈투, 김소니아 에이스 쇼다운 판정승, 이경은 2차 연장 결정적 3점포 두 방, 신한은행 4위 절대적 유리한 고지, KB 가시밭길 예고

시간2022-12-25 20:43: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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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4위를 놓고 대혈투가 벌어졌다.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또 한번 2차 연장까지 갔다.

4위 신한은행은 5위 KB에 3경기 차 리드. 겉으로 격차가 있어 보이지만, 이 경기를 내주면 2경기 차가 된다. 아울러 KB는 박지수가 돌아온 상황. 올스타 휴식기 이후 경기력이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신한은행으로선 이 경기를 내주면 시즌 후반 상당한 압박이 되는 상황. 반대로 KB는 이 경기를 잡아야 시즌 막판 4위 대역전극을 노릴 수 있다.

경기는 시종일관 팽팽하게 흘러갔다. 사실상 신한은행의 내용상 우세였다.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소니아를 중심으로 특유의 스몰볼을 가동했다. 3점슛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미드레인지를 공략하는 패턴이 종종 보였다. 확률상 이점을 가져가기 위한 좋은 선택. 아울러 아직 박지수는 컨디션이 다 올라오지 않아 수비범위가 넓지 않다.

KB는 박지수의 야투성공률이 많이 떨어졌다. 점프가 완벽히 되지 않는 등 컨디션의 문제였다. 강이슬의 3점포 감각도 최악. 허예은-심성영 투 가드를 가동했으나 예리한 맛이 떨어졌다. 경기후반 1~2점차 승부처에 박지수를 활용하지 않고 무리한 돌파 옵션을 선택한 부분 등 가드들의 리드&리액트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다.

강이슬이 외곽포만 들어가지 않았을 뿐 가장 영리했다. 박지수와 2대2를 하며 볼핸들러로 나섰다. 리바운드 가담이나 센스있는 스틸 등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는 옛말. 결국 박지수가 어렵게 골밑을 공략하며 연장으로 승부를 끌고 갔다.

신한은행은 상대적으로 준비가 좋았다. 김태연과 구슬이 번갈아 박지수를 잘 막았고, 김소니아의 미스매치 공략도 좋았다. 4쿼터 막판 김소니아가 순간적으로 허예은과 매치업 된 걸 놓치지 않았다. 김소니아는 4쿼터 종료 직전, 1차 연장 직전 결정적 미드레인지슛이 빗나갔지만, 전반적인 효율성은 높았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베테랑 이경은의 활약이 돋보였다. 허예은, 심성영보다 한 수 위의 경기운영과 많은 수비활동량을 선보였다. 그리고 2차 연장에 결정적 3점포 두 방을 꽂았다. KB는 심성영의 1차 연장 막판 코너 3점포로 2차 연장까지 갔지만, 거기까지였다. 승부처에 박지수를 데리고서도 날카로운 공격이 나오지 않은 부분, 외곽에서 쉽게 수비가 뚫린 부분 등이 치명적이었다. 이제 신한은행은 4경기 차의 여유를 안고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4위 사수에 돌입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서 청주 KB 스타즈를 2차 연장 끝 84-79로 이겼다. 2연패를 끊고 8승9패가 됐다. KB는 2연패하며 4승13패.

[이경은과 김소니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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