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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민주, 윤석열·김건희 악마화로 집권할 수 있다는 유혹 벗어나야"

시간2022-12-27 09:43:2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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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올해 여의도에서 가장 논쟁적인 인물 중 한 명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다. 지난 1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해 기성 정치권에 첫발을 들인 그는, 대선 패배 직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민주당 혁신을 위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 앞서 '적대적 공존 불식'을 앞세워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으나, '6개월 당비 납부'를 둘러싼 자격 시비로 하차했다. 대선과 지방선거를 거치는 동안 '이재명 책임론'과 '586 용퇴론'을 거침없이 주장하면서 '내부총질자'와 '개혁적인 청년 정치인'이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26일 이 매체와 인터뷰 한 박 전 위원장에게 '적대적 정치의 종식'은 여전히 요원한 과제였다고 한다.

박 전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에만 기대어 새로운 어젠다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음 달 3일 에세이 '이상한 나라의 박지현'을 출간하는 배경도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그는 "(그간의 정치 활동을 통해) 문제가 무엇인지 알렸다. 그게 끝이 아니다"라며 "이제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한 긴 여정이 남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한국일보가 진행한 박 전 위원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

-'이상한 나라의 박지현'을 출간한 계기는 무엇인가.

"지금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적대적 공존에 기반한 혐오 정치를 하고 있다. 이를 끝내려는 정치가 바로 '청년 정치'다. 저도 20대 초반까지 정치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추적단 불꽃(디지털 성범죄 'n번방' 최초 보도 단체) 활동으로 정치권에 들어온 후로 '정치가 청년의 삶을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청년들이 지금 정치의 실상을 알고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586 용퇴론'으로 당 안팎에서 홍역을 치렀다. 이번 책에서도 586 용퇴론이 다시 불을 뿜을 것이라 한 이유는.

"청년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이번에 이태원 참사를 맞닥뜨렸다. 그런데 586이 주도하는 정치권이 이번 참사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너무 암담하다. 청년들의 소리 없는 분노가 현재 대한민국을 압도하고 있고 국민들은 내후년 총선이 다가올수록 586에 대한 피로감이 더욱 쌓일 것이기 때문이다."

-586들은 '우리를 인위적으로 잘라낼 생각 말고, 실력으로 밀어내라'고 하는데.

"그 말에 공감한다. 하지만 '민주화를 이룬 586들은 지금껏 무엇을 했나'를 되묻고 싶다. 청년은 힘들고 국민은 아파하고 있는데, 거대 양당은 적대적 공존과 혐오 정치 말고 무엇을 하고 있느냐 말이다."

-586 용퇴와 정치권의 '적대적 공존' 청산은 무슨 상관관계인가.

"586의 정치는 적대적 공존에 의지해 서로를 비난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수준이다. 이를 깨는 것이 청년 정치다."

■ 이재명에 백의종군? "책임감 없는 요구"

-이태원 참사 등 윤석열 정부의 숱한 문제에도 민주당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지금 거대 양당은 '적대적 공존'에 기대 서로를 헐뜯기 바쁘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악마화해 상대를 무너뜨리면 집권할 수 있다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도 원인 중 하나 아닌가.

"설령 이재명 대표가 내려온다고 해도 적대적 공존에 의한 혐오 정치를 깨지 않는 이상 더 나은 정치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해야 한다고 의견도 있다.

"매우 치사한 주장 아닌가. 국민과 당원이 선출한 대표를 내려오라고 하는 것은 책임감 없는 주장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이 대표는 이 대표대로 사법 리스크에 대응하고, 최고위원 등 국회의원들은 그들대로 민생으로 단결한 모습을 보여줘야 이 형국을 빠져나갈 수 있지 않겠는가."

-지금의 민주당이 변할 수 있다고 보는가.

"청년들이 힘을 모아 정책과 어젠다로 무장해 586 정치인들을 밀어내면 민주당을 변화시킬 수 있다. 지금은 워낙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내년에 어떤 시점이 되면 (변화의) 불을 뿜을 것이다."

■ 내후년 총선 출마? "보다 길게 볼 것"

-책 전반에 걸쳐 '계속 정치하겠다'는 내용이 수차례 나온다. 2024년 총선에 출마하겠단 뜻인가.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장기 플랜이다. 썩을 대로 썩은 여의도를 봐버린 이상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 당장의 총선은 단기 플랜이니 굳이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 보다 거시적으로 길게 볼 생각이다."

-지방선거 이후 여의도에서 많이 잊힌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국민과 당원을 만날 계획이다. 뉴스나 신문으로 접하는 것보다 직접 만나 이야기해야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또 별도의 포럼(공부모임)도 계획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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