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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영남이 생애 첫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투(2NK)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화)는 "지난 2014년 JTBC 프로그램 '히든싱어3'에 나와 태진아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영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영남은 '히든싱어3' 출연 이후 트로트와 랩이 접목된 무대를 선보이는 '카리스마킴'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영남은 “2023년 새해부터는 자기 자신을 대중들 앞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기대된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투(2NK)엔터테인먼트에는 레이디티, 박혜신, 김종석, 연예진, 방서희, 로미나, 조승우 등이 소속돼있다.
[사진 = 투(2N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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