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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정은표(56)가 쇄골에 박힌 철심을 빼는 수술을 받았다.
정은표는 27일 "크리스마스 오후에 입원해서 나름의 호캉스를 보내고 퇴원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환자복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은표는 병상에 몸을 뉘인 채 정면을 바라봤다.
이어 "몇 년 전에 쇄골이 골절돼서 철심으로 연결했었는데 몸이 힘들면 거기가 제일 먼저 피로가 와서 제거 수술했다"고 설명했다.
정은표는 또 "덕분에 혼자 조용히 올 한 해를 반성하는 시간을 보냈다. 더 겸손하고 더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도 해본다"라고도 알렸다.
그러면서 "심각한 수술 아니니 걱정 안 해도 된다"며 "모두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라"라고 맺었다.
한편 정은표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정은표]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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