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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BTS 제이홉이 장닌기 넘치는 눈빛으로 아미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제이홉은 재킷에 코트를 걸치고 가방에 스카프를 묶어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공항에 들어서자 배웅 나온 팬이 환호했고 제이홉은 머리 위로 큰 하트 포즈와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취재진 앞에 선 제이홉은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다양하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취재진의 셔터는 물론 팬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제이홉은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ABC 방송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쇼 '뉴 이어스 로킹 이브'(New Year's Rockin' Eve)에 출연해 솔로곡 '이퀄 사인', '치킨 누들 수프', 방탄소년단의 '버터'등 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 환화에 두 손을 번쩍 들고 인사하는 제이홉.
▲ 아미 배웅 역시 엄지척.
▲ 가방에 묶은 스카프로 멋진 패션 포인트를.
▲ 사랑해요 아미.
▲ 뉴욕에서 새해 인사 전할게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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