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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승-390SV' ML 레전드 딸, 경찰 체포…영하 8도에 갓난아기 '유기'

시간2022-12-28 15:36:0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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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현역 시절 '사이영상'은 물론 'MVP'로 선정,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한 메이저리그의 '전설' 데니스 에커슬리의 '수양딸'이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 레드삭스의 레전드 데니스 에커슬리의 양녀 알렉산드라 에커슬리가 갓 태어난 아기를 숲에 방치한 혐의로 중죄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에커슬리는 지난 197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現 가디언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1975년 빅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에커슬리는 클리블랜드와 보스턴, 시카고 컵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총 24시즌 간 활약했다.

특히 에커슬리는 보스턴에서 8시즌 동안 241경기에 나서 88승 71패 10세이브 평균자책점 3.92를 마크, 오클랜드에서 525경기 41승 31패 320세이브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하는 등 통산 197승 171패 390세이브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한 메이저리그 레전드다.

에커슬리는 현역 시절 6번 올스타(1977, 1982, 1988, 1990~1992)로 선정됐고, 1992년에는 무려 51세이브를 수확하며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 사이영상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1989년 오클랜드 시절에는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지난 2004년 불펜 투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뉴욕 포스트'는 '보스턴 25 뉴스' 보도를 인용해 "경찰관들은 맨체스터 웨스트 사이드 아레나 근처의 숲 텐트에서 새벽 1시 직전에 '아이를 낳았다'는 한 여성의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커슬리의 양녀 알렉산드라가 출산 후 아이를 숲 속에 방치한 뒤 신고 전화를 한 것.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한 시간 수색 끝에 알렉산드라가 방치한 아이를 발견했다. 당시 기온은 화씨 18도(영하 8도)로 매운 추운 날씨. 갓 태어난 아이는 옷도 입지 않은 채 숨을 쉬기 위해 애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이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시켰으나, 현재 아이의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뉴욕 포스트'는 "에커슬리의 양녀 알렉산드라는 아이의 행방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며 "알렉산드라는 곧 기소될 예정이다. 알렉산드라는 데니스 에커슬리의 딸로, 그녀는 어린아이의 복지를 위태롭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커슬리는 현역에서 은퇴한 뒤 보스턴 지역 방송국 NESN에서 19년간 해설가로 활동했으나, 지난 10월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

[데니스 에커슬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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