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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벤(본명 이은영·31)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벤은 28일 "🤎Angel in here👼🏻"이라며 "내가 오늘 이러고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다. 고마워요 언니들"이라고 전하면서 "#행복한임산부 #친구들최고 #서프라이즈대성공 #고마워요 #만삭사진 #pregnant #babyshower"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공유했다.
지인들이 마련해준 베이비샤워 현장으로 보인다. 흰색 반팔 니트 차림의 벤이 배에 '천사가 여기 있어요'란 의미의 영문 'Angel in here'를 적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벤은 천사 머리띠도 착용한 모습이다. 글과 사진에서 벤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34)과 지난해 6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먼저 혼인신고를 마치고 뒤늦게 결혼식을 열었다.
[사진 = 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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