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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방송연예대상] 안영미, 여자 최우수상…코로나19로 시상식 불참
2022-12-30 00:15:0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자 최우수상은 개그우먼 안영미였다.
29일 서울 상암 MBC에서 2022 MBC방송연예대상이 강민경, 이이경, 전현무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여자 최우수상은 '라디오스타'에서 능청스러운 진행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안영미가 수상했다.
후보에는 '구해줘! 홈즈' '놀면 뭐하니?'의 김숙, '전지적 참견 시점'의 송은이,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의 신봉선, '라디오스타'의 안영미, '물건너온 아빠들'의 장윤정, '전지적 참견 시점'의 홍현희 등이 올랐다.
최근 코로나19 확진된 안영미는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수상 소감은 전화 연결로 대신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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