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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나상도, 우승부 유일 '올하트'…현영 "아빠라고 불러도 되냐"

시간2022-12-30 08:08:2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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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나상도가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다. 이날 나상도는 진실하고 애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바 있는 나상도는 타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참가자들로 구성된 ‘우승부’에 속해 등장하며 초반부터 ‘어벤저스 군단’으로의 위엄을 뽐냈다.

짙은 고동색 슈트를 입고 댄디하고 단정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은 나상도는 같은 부의 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심호흡을 하고 물을 벌컥 벌컥 마시는 등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경직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나상도는 “안녕하세요 미소천사 나상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미 한차례 준우승한 경험을 뒤로하고 ‘미스터트롯2’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서 묻자 “사실 제가 우승부긴 하지만 우승이 없다”라며 “진짜 우승은 미스터트롯2에 있다고 생각하고 경험과 간절함을 녹여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나상도는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을 열창하며 우렁찬 발성과 촉촉한 음색을 선보였다.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곡의 애절한 감정을 오롯이 전달하며 우승부에서는 유일하게 마스터들의 ‘올하트’를 획득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나상도는 짙은 여운과 올하트에 대한 기쁨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오열했다. 이어 ‘남자의 인생’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서 “제가 노래하는 걸 아버지가 지금까지 한 번도 반대를 안 했다” 그런데 “최근에 아버지가 너무 많이 늙으시고 야위신 모습을 보고 스스로 불효자라고 생각했다”라며 “이 노래를 아버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불렀는데, 아버지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나상도를 지켜보던 현영은 “경력을 보니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아 눈물이 난다”라고 말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빠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아빠라고 불러도 되느냐”라고 물으며 나상도를 웃음 짓게 했다.

장윤정과 이현우 역시 “감정 전달을 잘했다”, “진정성을 느꼈다”, “완벽에 가까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심사평을 전했다.

진정성 있는 마음과 뛰어난 트롯 실력으로 마스터들의 ‘올하트’를 거머쥐며 본선 진출에 성공한 나상도가 앞으로 이어질 ‘미스터 트롯2’ 도전기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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