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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6)와 모델 임보라(27)가 지인의 생일파티에 나란히 참석하며 불거진 재결합설을 임보라 소속사 측이 일축했다.
이는 지난 29일 스윙스와 임보라가 생일자로 추정되는 여성과 각각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들이 서로 같은 모임에 참석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임보라의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두 분의 지인이 겹쳐 함께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은 맞지만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퍼 소재의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를 착용한 것 역시 드레스코드를 맞춘 것에 불과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20년 결별을 알리며, 4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스윙스·임보라]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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