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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혜인이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새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30일 루이비통은 뉴진스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혜인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독특한 자신만의 분위기로 루이비통과 새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섯 멤버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데뷔 앨범 '뉴진스(New Jeans)'로 돌풍을 일으키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고,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그룹 데뷔곡 최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하는 등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올랐다.
한편 뉴진스는 새 싱글앨범 'OMG' 선공개곡 '디토(Ditto)'로 인기몰이 중이다. 신보 'OMG'는 오는 2023년 1월 2일 공개된다.
[사진 = 혜인]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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