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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무인기, 김정남 암살 독극물 탑재땐 1억5000만명 살상 가능"

시간2023-01-01 01:20:56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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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최근 북한 소형무인기 5대가 한국 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김정남 암살에 사용한 독가스를 탑재해 공격했다면 한국 인구의 3배인 1억5000만 명 가량을 살상할 수 있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을 인용한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반도 전문가 마키노 요시히로 일본 히로시마대 객원교수 겸 아사히신문 외교전문기자는 28일(현지 시간) “2017년 2월 김정남씨를 암살할 때 북한이 쓴 VX 치사량이 1㎎, 즉 0.001g”이라며 “북한이 무인기에 VX를 150㎏ 정도 탑재해 공격했다면 한국 인구의 약 3배에 달하는 1억5000만 명을 죽일 수 있었다. 그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마키노 기자는 북한 무인기가 정찰용이 아닌 공격용인 경우라도 북한의 기술력으로는 실시간 정밀타격이 어렵다고 했다. 또 소형 무인기이기 때문에 탑재할 수 있는 폭탄이 그다지 크지는 않다고 말했다.

문제는 북한이 생·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무인기에 탑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키노 기자는 “북한은 생물 무기로는 탄저균이나 천연두, 콜레라 등을 가지고 있고, 화학무기도 VX나 사린 등 최대 5000톤 정도 있다고 한국 국방부가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북한이 구형 전투기를 개조한 자폭형 무인기를 배치할 경우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북한에는 1950년대 개발된 옛 소련제 ‘미그17’, ‘미그19’, 1960년대 ‘미그23’ 등 전투기들이 남아 있는데, 전투용으로는 무용지물이지만 자폭용 무인기로 변신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소형 무인기는 민간 제품으로 고성능 개발이 가능한데다 이는 대북제재로 막을 방법이 없다. 마키노 기자는 “북한같이 심하게 제재받는 나라도 고성능 무인기 제작이 가능하다”면서 “2015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에 일본, 미국, 중국 등 적어도 여섯 나라의 제품이 사용됐고 GPS와 카메라, 엔진 등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제품들은 군사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수출 규제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선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 5대가 서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약 5시간 넘게 서울·수도권 북부와 강화도 등을 포함해 우리 영공을 침범했다.

그중 1대는 서울 시내 상공에 진입했다가 빠져나갔다. 한국군은 무인기 5대를 탐지하고 사격했지만 격추에 실패했다. 북한 무인기의 우리 영공 침범이 공식 확인된 건 2017년 6월 이후 5년6개월 만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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