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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여배우들과 친분을 드러냈다.
3일 백지영은 "감동 쓰나미 당하고 눈물 쏟다가 박장대소 연발하다가 영화 끝나고 불 켜지니까 민망쓰"라며 사진을 공개하고 영화 '스위치' 시사회 참석 후기를 적었다.
백지영은 "권상우가 문고리 잡는 순간 그냥 고개 떨구고 내 식구 생각나서 찡한 영화"라고 소개하며 "여주가 (이)민정이라서 더 뿌듯한 영화"라고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의 양 옆으로 배우 이민정, 이정현, 오윤아가 나란히 앉아 있다. '스위치' VIP 시사회가 2일 진행된 가운데, 절친들끼리 뒤풀이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백지영은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여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일 개봉한다.
[사진 = 백지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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