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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지소연은 "외국 언니 따라 하기 2탄. #셀프만삭화보 열심히 찍었는데 모델시절 이런 포즈쯤 정말 쉽게 했는데 어렵네요 어려워"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괜히 남편 앵글이 잘못된 것 마냥 땡볕에서 둘 다 벌겋게. 그래도 이렇게 남겨봅니다. 쉬워 보이나 절대 쉽지 않은 포즈. 그래도 남겨서 행복한 우리 둘+뽁뽁이"라며 뿌듯하게 설명했다.
이어 "#괌여행 행복했다. 아직 다 못 올린 #태교여행 사진. 괌플레이 사진 보며 다시 고고"라며 "이때 배는 지금에 비하면 아주 귀엽네요 귀여워. 지금은 아주 킹왕수박만 한 내 배. 사진 찍을 엄두가 안나네요. 막달 이렇게 힘든 거구나. 존경합니다 모든 어머니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송재희(44)와 함께 괌을 찾은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맑고 깨끗한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지소연의 비키니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소연의 밝은 미소에서 숨길 수 없는 기쁨이 느껴진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난해 8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지소연]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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