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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 4강 진출 김도훈·지현민 "후회 안 남는 경기할 것" [일문일답]

시간2023-01-06 07:05:5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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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양팔강자’ 김도훈, ‘랭킹 통합 1위’ 지현민이 ‘오버 더 톱’ 초대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오버 더 톱’ 최종회에서는 준결승전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이 공개된다. 예선전부터 본선 1·2·3 라운드, 16강·8강 토너먼트까지 전국에서 모인 팔씨름 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김도훈, 지현민, 주민경, 현승민 단 4명의 선수만이 살아남았다.

이중 김도훈과 지현민이 ‘오버 더 톱’과 함께한 소감, 최종회 관전 포인트, 준결승전에 나서는 각오 등을 직접 밝혔다.

# '오버 더 톱' 김도훈, 지현민과의 일문일답.

Q. 수많은 팔씨름 실력자들을 제압하고 ’오버 더 톱‘ 최후의 4인이 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4강전까지 진출한 소감은?

김. 제가 4강전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는 것에 아주 만족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강자들과 오랫동안 경쟁하며 즐겁기도 했고 매 순간 긴장도 했다. 항상 테이블 위에서만큼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경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결승전도 늘 그랬듯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 우선 4강전까지 목표하던 대로 큰 어려움 없이 진출하게 되어서 기쁘다. 그리고 저로 인해 떨어지게 된 상대 선수분들에게 감사함과 미안함도 표현하고 싶다.

Q. 4강전까지 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경기 또는 순간을 하나만 꼽는다면?

김. 모든 경기가 항상 긴장됐지만 28인전 지목 매치에서 홍지승 선수와 만났던 경기가 가장 떨리고 긴장되는 경기였다. 지금까지 단 한 판도 이겨보지 못한 홍지승 선수를 이기기 위해 잠시 가족과 떨어져 오직 팔씨름 훈련만을 하면서 보낸 시간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가 이길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마음을 다잡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도 열심히 했다. 힘든 준비 과정이었으나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들에게 멋진 승전보를 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

지. 예선전에서 맞붙었던 주민경 선수와의 대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무작위로 뽑은 대진임에도 불구하고 운명처럼 만나버린 것이 신기했고, 예선인데도 결승과 다름없던 오묘한 긴장감이 들던 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저와 주민경 선수는 평소 친한 형, 동생 사이이기도 하고 라이벌이기도 해서 여러 감정이 교차했었다.

Q. ’오버 더 톱‘ 방송 이후 가족이나 친구, 회사 동료 등 주변 반응은 어땠는지?

김. 주변에서 많이 알아보시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좋은 에너지를 넉넉히 받았다. 직장에서나 음식점에서 한마디씩 해주셨는데 알아봐 주시는 게 어색하기도 하지만 감사하고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지. 다들 저의 우승을 바라면서 한결같이 응원도 해주셨지만, 부모님은 제가 다칠까 봐 걱정도 많이 하셨다. 그래도 대체로 다들 제가 하던 대로 알아서 잘할 거라 믿는 것 같았다. 그리고 팔씨름이 이렇게 큰 방송에서 나오는 것을 신기해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Q. ’오버 더 톱‘ 최종회 방송만 남겨두고 있다. 4강전과 결승전을 기대하고 있을 시청자들을 위해 관전 포인트를 짚어준다면?

김. 4강전 상대가 현 한국 팔씨름 랭킹 통합 1위 지현민 선수와의 경기라서 제가 3·4위전에 집중할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전 모든 경기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고, 누구보다 열심히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를 할 것이다. ’오버 더 톱‘ 최종회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팔씨름 많이 사랑해달라!

지. 팔씨름은 강자와 승자가 명확하게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결과를 보면 아닌 경우가 상당히 많다. 준비해온 전략에 따라 여러 변수가 작용하면서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한순간의 실수로 승률이 급격하게 요동치기도 한다. 이런 선수들의 순간 전략과 판단에 따라 도출되는 결과를 지켜보시면 팔씨름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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