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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가 포기한 150km 파이어볼러…한화에서 터져야 스토리가 된다

시간2023-01-07 04:2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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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승혁은 과연 한화에서 터질까.

손혁 단장이 프런트 수장으로 취임한 뒤, 한화에 가장 눈에 띄는 방향성이 파이어볼러 수집이다. 현재 한화에는 패스트볼 150km를 거뜬히 넘겼거나, 패스트볼 평균 150km가 가능한 투수가 수두룩하다. 전임 단장 시절부터 그런 움직임이 있었고, 손 단장이 더욱 강화하는 추세다.

2년차 문동주와 신인 김서현이 주목받는 것도 결국 공 자체의 위력 때문이다. 여기에 손 단장의 수완 중 하나가 한승혁이다. 한화는 이번 오프시즌이 시작하자마자 KIA로부터 한승혁과 장지수를 영입하면서 거포 유망주 변우혁을 내줬다.

한승혁은 KIA의 아픈 손가락이다.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면 야수는 김주형이 있었고, 투수는 한승혁이었다. 터질 듯 터질 듯하다 끝내 터지지 않았다. 발전된 조짐이 보이며 기대감을 품었다가 이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반복했다. 좀처럼 애버리지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2022시즌만 해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개막과 함께 5선발을 따냈다. 그러나 끝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선발진에서 탈락했다. 150km를 상회하는 빠른 공이 있었으나 커맨드가 흔들리는 고질적인 약점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본인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의도적으로 스피드를 살짝 줄이면서 투구 밸런스를 잡고, 변화구 구종의 품질을 높이는 등 변화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러나 끝내 빛을 보지 못하고 KIA 유니폼을 벗었다. 통산 228경기서 18승24패19홀드2세이브 평균자책점 5.84.

한화는 한승혁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 해박한 투구이론과 투수 코칭 이론을 갖고 있는 손혁 단장이 찍은 투수다. 팀을 바꾸면 운동하는 환경이 바뀌고,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KIA 장정석 단장은 기본적으로 트레이드로 떠난 모든 선수가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야구 선배로서 좋은 마인드를 갖고 있다. 특히 한승혁 트레이드가 결정된 직후에는 여러 감정이 교차한 듯 “정말 잘 되면 좋겠다. (트레이드로)분위기를 한번 바꿔 볼 때도 됐다”라고 했다. 한승혁의 올 시즌 준비과정과 노력을 뒤에서 지켜봤기에, 더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있는 듯했다.

한화는 어떻게든 올 시즌 1군에서 한승혁을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드로 영입했으니 당연하다. 또한, 트레이드는 긴 호흡을 두고 승자와 패자를 가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선을 넓히면, KBO리그의 스토리텔링 활성화 차원에서 오랫동안 터지지 않던 선수가 팀을 옮긴 뒤 성공하는 스토리만큼 짜릿한 것도 없다.

KIA의 아픈 손가락 한승혁은 한화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올 시즌 KIA와 한화의 성적 이상으로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승혁의 KIA 시절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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