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주형이 마지막 날 대반전을 노린다.
김주형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 7596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 3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7언더파 202타로 존람(스페인)과 공동 5위다. 단독선두 콜린 모리카와(미국, 24언더파 195타)에게 7타 뒤졌다. 2022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서 최연소 2승을 달성한 이후 3개월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16언더파 203타로 공동 7위, 이경훈은 15언더파 204타로 공동 9위/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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