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가 떴다' 경력직과 '런닝맨이 떴다' 신입의 대결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상당히 신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유재석은 "종국이 오늘 내가 보기에 잠 못자"라며 웃었다.
산촌 생활 5시간째인 김종국 역시 상황극에 몰입하며 "제가 좀 크게 아팠어요. 그러고 나서 산에 한 번 왔습니다. 근데 그냥 기운이 확 돌아오는 게 '아 여기구나' 해서 다 정리하고 들어왔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런닝맨'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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