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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8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에 일본 아티스트 야요이 쿠사마와의 협업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젤 번천은 NFL스타 톰 브래디(45)와 결혼 13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한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는 롤링 스톤스의 ‘쉬즈 라이크 어 레인보우(She's Like a Rainbow)’의 곡에 맞춰 새로운 가방을 모델링한 번천의 영상을 공유했다
동영상에서 두 아이의 엄마는 청바지만 입은 채 캐리올 두 개를 가슴에 꼭 쥐고 상의를 벗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알록달록한 점들이 번천의 주위를 맴돌았다.
번천은 "내 아이들과 나는 그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분명히 그와 몇 번이고 그런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러나 톰 브래디가 운동을 그만둘 수 없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이들은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한편 번천은 30대의 주짓수 강사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루이비통 소설 미디어,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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