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주형이 2023년 첫 대회서 좋은 결과를 냈다.
이경훈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 7596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70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2022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서 최연소 통산 2승을 차지한 뒤 3개월만에 통산 3승에 도전했으나 톱5에 만족했다. 우승은 존람(스페인, 27언더파 265타)이 차지했다.
이경훈은 21언더파 271타로 공동 7위, 임성재는 19언더파 273타로 공동 13위.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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