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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의 영광과 폭망을 한 몸에…FA 재벌 2위, 김현수의 라스트댄스

시간2023-01-09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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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야구의 영광과 폭망을 한 몸에…

한국야구의 중흥기는 2008 베이징올림픽 9전 전승 금메달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2년 전 2006 WBC서 4강 신화를 쓰면서 불을 지폈고, 베이징올림픽을 계기로 소비자 및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2010년대 초반부터 등락을 거듭했고, 2010년대 후반부터는 사실상 실망스러운 모습이 잦았다. KBO리그의 수많은 사건사고까지 겹치면서 소비자들에게 피로감을 안겼다. 그리고 이 모든 흐름을 현장에서 피부로 공유하고 느낀 대표적인 선수가 김현수(34, LG)다.

육성선수 출신 김현수의 KBO리그 성공스토리가 본격화된 게 2008년이다. 김경문 전 감독의 눈에 띄어 2007년부터 주전 좌익수로 중용됐고, 2008년에 126경기서 타율 0.357을 찍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23~24홈런을 터트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중, 장거리 타자가 됐다. ‘타격기계’라는 별명도 이때 생겼다.

김 전 감독이 마침 당시 대표팀을 맡긴 했지만, 김 전 감독이 아니어도 대표팀 선발은 무난한 수순이었다. 김현수의 성인대표팀 데뷔무대는 2008 베이징올림픽이었다. 그해 3월 최종예선에는 못 나갔지만, 본선에는 전격 발탁됐다. 당시만 해도 확실한 주축은 아니었으나 일본과의 풀리그서 일본을 대표하는 왼손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를 상대로 9회초에 대타 결승 적시타를 날리며 ‘국제용’으로 떠올랐다.

이후 대표팀 외야 한 자리는 김현수의 붙박이였다. 2009 WBC,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13 WBC,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5 프리미어12,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2019 프리미어12,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다가올 WBC까지.

국내에서 열린 2017 WBC만 빼고 모든 주요 굵직한 국제대회에 참가했다. 2017년에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고군분투하던 시절이라 빠질 수밖에 없었다. 올림픽, WBC, 프리미어12, 아시안게임 우승에, WBC 및 올림픽 참사 혹은 폭망까지 모두 경험했다.

그런 김현수에게 다가올 WBC는 사실상 국제대회 라스트댄스가 될 전망이다. 본래 올 가을에 프리미어12가 열려야 하지만, 2024 파리올림픽에 야구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프리미어12도 연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WBC는 2027년이고, 다음 올림픽은 2028년 LA에서 열린다.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차출되지 않는 한 이번 WBC가 마지막 국제대회일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 대회라고 해도 김현수의 무게감, 중요성은 떨어지지 않는다. 여전히 주전 좌익수로 나서야 할 것이며, 이정후(키움), 박병호(KT) 등과 함께 클린업트리오를 이뤄야 할 것이다. 대표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게, LG의 한국시리즈 우승 숙원만큼 무거운 소명이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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