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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7)이 아들 똥별이(태명)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8일 제이쓴은 "똥별쓰 밥상 사 갖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외투와 비니, 뿔테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훤칠한 키와 탄탄한 어깨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 제이쓴의 한 손에 담긴 상자는 다름 아닌 아들 똥별이를 위한 유아용 의자. 벌써 의자를 사용할 정도로 훌쩍 큰 똥별이의 성장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41)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제이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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