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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7-25 24-26 26-24 13-25 15-13)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이날 승리로 승점 2점을 추가해 28점을 기록하며 인삼공사(26점)에 2점 앞선 4위를 지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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