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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최성국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국에 도착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오션뷰 숙소를 만끽했다. 특히 조용히 쉴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여기가 첫날밤을 보내는 곳이냐"며 "허니문 베이비 계획은 없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최성국의 아내는 "(친구들에게 아기를) 빨리 갖고 싶다니까 안된다면서 천천히 신혼을 즐기라고 이야기하더라"고 답했다.
최성국 또한 "결혼도 그렇고 자녀 계획도 그렇고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담담히 거들었다.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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