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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 부부의 일본 여행 근황이 공개됐다.
한유라는 9일 "오랜만에 다녀온 일본"이라며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다정하게 일본 오사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코미디언 심진화·김원효 부부, 변기수 부부 등과 함께 관광객 모드로 여유를 만끽했다.
한유라는 "삼 일 만에 1.5kg 쪄 버리기. 열심히 체중 조절 중이었던 도니(정형돈)도 좌절 #뭉치면 찐다 #흑"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유라]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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