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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210여 개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 대금 251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지급하며, 이는 25일 지급 예정이었던 상품 대금일을 15일 앞당긴 것이다. 이로써 상여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돕는다.
문병철 롯데하이마트 온오프통합상품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대금을 미리 지급한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올 한해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롯데하이마트]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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