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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영애(51)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1일 새벽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2023년 새해 첫 게시물이자 지난 10월 이후 약 3개월 만.
공개한 사진엔 이영애를 비롯해 김혜준, 이정흠 감독 등 지난 2021년 종영한 '구경이' 팀의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더했다. 이영애는 극 중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이들은 '구경이' 블루레이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다시 뭉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아싸! '구경이' 파이팅", "이거 꿈 아니죠?", "사랑합니다", "소식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영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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