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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20만원→갑질? 말도 안 돼"…'더 글로리' 또 저격, 뿔난 기상캐스터들 [MD이슈](종합)

시간2023-01-11 17:22:45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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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에 이어 SBS 기상캐스터 양태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속 설정을 지적하고 나섰다.

양태빈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실제 방송국에 박연진(임지연) 같은 기캐(기상캐스터)가 있다?! SBS 기상캐스터의 더 글로리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양태빈은 '더 글로리' 속 기상캐스터 박연진의 방송국 내 갑질, 대리 원고 설정에 대해 "말도 안 된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기상캐스터가 본인의 원고를 작성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 자체는 현실과 동일하다. 기상청에서 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원고를 작성하고 그래픽까지 직접 마련한 다음에 방송을 한다. 그러한 전제 조건 자체는 동일한 설정인데 돈으로 외부 사람을 고용해서 원고를 대신 쓰게 한다는 건 완전 말도 안 된다. 저희가 방송에 나오긴 하지만, 똑같은 회사원이기 때문"이라며 "돈이 있고말고를 떠나서 다른 사람을 따로 고용해서 쓴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영상을 보면 대기실 같은 장소에서 방송을 준비하는데, 실제로는 기상캐스터에게 따로 대기실이 없다. 사무실에서 다른 기자들, 선배들이랑 함께 각자 데스크에 앉아서 일하는 거고 그러다가 잠깐 나가서 방송하고 온다. 박연진처럼 코디, 작가가 따로 붙어서 일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태빈은 "돈을 써서 광고를 붙여서 뉴스 시간대를 옮긴다는 설정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일이다. 그리고 또 하나 드는 생각이 '굳이?' 싶다. 나이로 밀려서 새벽 시간대로 왔다는데 새벽 시간대가 안 좋은 시간대가 아니다. 아침뉴스도 프라임 뉴스 중에 하나다. 시간대 별로 밀리고 말고는 없다. 저희는 다 순환 근무이고 돌아가면서 맡는다. 옛날처럼 누가 어디서 밀렸다는 큰 의미를 갖고 있지 않다. 물론, 새벽 뉴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나이가 들수록 기피하는 경향은 있다"라고 전했다.

'이 방송국은 달에 꼴랑 220만 원 준다'라는 대사에 대해선 "회사마다, 뉴스마다, 연차마다,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다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것보다는 더 많이 번다. 솔직히 220만 원은 제가 대학생 때 벌었던 금액이다. SBS는 많이 주는 편이다. 속 시원하게 밝혀드리긴 어렵지만 '더 글로리'에서 말하는 월급보다는 두 배 이상 받고 있다. 또 프리랜서라 회사 외에도 많은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 역량에 따라 돈을 버는 건 상당히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기상캐스터는 부자와 결혼하나요?"라는 질문엔 "이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많은 기상캐스터가 부자와 결혼하기도 하고 평범하게 하기도 하고 아예 천차만벌이다. 화면에 비춰지는 직업이라 만날 수 있는 이성의 폭이 넓어지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결혼은 잘 맞는 사람과 하는 거라 부자랑 결혼할 수도 있지만 무조건적이진 않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양태빈은 "저희가 사람 새로 뽑을 때 평판 조사도 한다. 면접을 봐서 역량을 지켜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평판, 인간관계도 중요하다. 과거에 떳떳하지 못한 사람은 언젠가 탄로 나고, 큰 잘못을 저지르면 결국 퇴출당할 수 있다. 이건 어느 직업이든 마찬가지일 거 같다. 인격, 인성 상당히 중요하다. 박연진 같은 기상캐스터가 있다면 너무 무서울 거 같다. 다행히 8년 차 동안 이런 캐릭터는 본 적이 없다. 아주 착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닌 사람들만 있다"라고 밝혔다.

양태빈뿐만 아니라 앞서 김가영 또한 '더 글로리'를 공개 저격,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8일 "'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 적당히 화려한 직업?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 일상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요. 원고를 대신 써준다? CG 의뢰부터 취재와 원고 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양태빈, 김가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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