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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제80회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키 호이 콴(51)은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브래트 피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잘생긴 미모를 뽐냈다.
패션잡지 ‘보그’는 “피트의 헤어스타일 변화는 그의 안색을 눈에 띄는 효과를 끌어올린다”고 호평했다.
2013년 제네바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은 드 라몬은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뱀파이어 다이어리’의 폴 웨슬리(40)와 이혼한 뒤 피트를 만나고 있다.
[사진 = 키 호이 콴 인스타,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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