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3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도현, 김남희가 '아주 사적인 동남아'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지 및 촬영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배우 이선균, 장항준 감독이 출연을 논의 중으로 알려진 '쓰리남'(가제)의 새 프로그램 명이다. 여기에 김도현, 김남희가 함께해 네 남자의 좌충우돌 동남아 여행기를 그릴 전망이다.
김도현, 김남희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진양철(이성민)의 사위 최창제와 장손자 진성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의 출연이 성사될 경우 '아주 사적인 동남아'가 이들의 첫 고정 예능이 된다. 순양그룹 일가가 예능을 통해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9아토엔터테인먼트·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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