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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기쁜 소식을 알렸다.
15일 황정음은 "드디어 우리집 닭들이 알을 낳았어유. 경사났네 경사났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의 아들은 손바닥 위에 달걀 두 개를 살포시 올려두고 있다. 아들의 손만 봐도 달걀을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지 느껴진다.
황정음은 직접 키우는 닭이 낳은 달걀에 무척 행복해 하며 인증샷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0)과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또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사진 = 황정음]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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