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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이지혜 기자] 아이스하키단 HL안양이 14~15일 양일간 도쿄 히가시후시미 다이도 도링크 아이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아이스하키 히어로즈2’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했다.
이번 아이스하키 올스타전은 아시아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6개 팀에서 각 6명씩 선수가 출전했다. HL안양에서는 포워드 이주형, 안진휘, 이영준, 디펜스 이돈구, 송형철, 골리 맷 달튼이 참가했다.
홋카이도에서 온 아이스하키 팬 후쿠모토 치즈루씨(52세·여)는 “HL안양 선수들 전부 개인 역량이 뛰어나고 잘생겨서 엄청 인기를 얻었고 교류회 때 줄이 저렇게 길다”며 “그동안 일본팀 위주로만 봐왔는데 앞으로 아시아리그에서 레드이글스랑 HL 경기가 기다려진다”며 방긋 웃었다.
[사진 = HL안양]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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