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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 아이돌 그룹 유피(UP) 출신 배우 이켠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켠은 16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이하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켠은 자신을 "즐겁게 방송했다가 베트남에서 카페 사업을 하고 있는 이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켠은 이어 다낭 안트엉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그의 냉장고에는 겉면을 꽉 채운 여행 기념 스티커가, 집안 곳곳은 애정으로 하나하나 모은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이에 이켠은 "주변 지인들이 가끔 집에 오실 때가 있는데 여자와 같이 사는 줄 아신다. '이거는 남자의 감성으로 나올 수 없는 인테리어인데 너 누구랑 여기서 같이 살고 있지?'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제작진은 "진짜 없는 거 맞지...?"라고 물었고, 이켠은 "그렇다. 뭐 치운 적 없다"고 답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은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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