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음악 라디오 뮤아(Muah)가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띠 아티스트 노래 채널을 오픈했다.
2023년은 육십 갑자의 40번째인 '계묘년'으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해 일명 '검은 토끼의 해'이다. 이에 뮤아는 토끼띠 스타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99년생 토끼띠의 솔로곡'과 '계묘년 기념, 87년생 아티스트의 솔로곡' 채널을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승기는 대표적인 87년생 토끼띠 아티스트다. 또한 오는 2월 방송되는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MC를 맡게 된 박재범과 WSG워너비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이보람, 코타도 마찬가지.
99년생 토끼띠 스타로는 아이돌 멤버들이 눈에 띈다. 지난 1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로 컴백한 최예나를 비롯해 (여자)아이들 우기, 츄, NCT 마크 등이 있다.
새해를 맞아 개설된 이번 채널에는 '려욱 – 어린왕자', '가인 – 피어나', '서인국 – 웃다 울다' 등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음악들과 '박지훈 – L.O.V.E', '예리 – 스물에게', '미나(구구단) – Peach Paradise' 등 MZ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악을 담아 리스너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뮤아(Muah)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상황, 기분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음악 라디오 앱이다. 매달 다채로운 주제로 채널을 개설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 출시 약 3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사진 = (주)블렌딩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