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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적, 이제는 아군으로…'롯데맨'으로 거듭난 유강남·노진혁·한현희

시간2023-01-19 11:53:5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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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이제는 '롯데맨'으로 거듭난 유강남, 노진혁, 한현희가 입단식을 통해 2023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롯데 자이언츠는 19일 오전 11시 부산 롯데호텔부산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유강남과 노진혁, 한현희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단식에는 성민규 단장을 비롯해 박현우 부단장, 박흥식 수석코치, 안치홍과 구승민이 참석, 새롭게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 자이언츠의 모기업인 롯데지주는 지난해 10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90억원의 유상증자를 의결했다. 롯데지주는 "롯데 자이언츠의 2023시즌 비상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시즌 운영과 투자를 위한 자금지원에 나선다"며 "부채비율 개선과 이자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향후 투자 및 시즌 운영 자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비시즌 롯데의 행보는 거침이 없었다. 롯데는 지난해 11월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34억원, 옵션 6억원)에 유강남을 영입한데 이어 노진혁 4년, 총액 50억원(계약금 22억원, 연봉 24억원, 옵션 4억원)의 계약을 통해 센터라인을 보강했다. '광폭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롯데는 지난 17일 한현희와 3+1년, 총액 40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보장 15억원, 옵션 22억원)의 계약까지 체결하며, 세 명의 자원을 품에 안았다. 박세웅과 맺은 5년 총액 90억원(연봉 70억원, 옵션 20억원)까지 더한다면, 롯데의 오프시즌 투자는 무려 260억원에 달했다.

노진혁은 지난 2013년 1군에 데뷔 통산 801경기에서 615안타 71홈런 타율 0.266 OPS 0.761, 유강남은 2011년 처음 1군 무대를 밟았고 1030경기에서 796안타 103홈런 타율 0.267 OPS 0.747, 한현희는 2013~2014시즌 2년 연속 홀드왕에 오르는 등 416경기에서 65승 43패 105홀드 8세이브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 중이다.

롯데 유니폼을 입게된 노진혁은 "야구를 시작하고 프로 생활을 하면서 FA로 팀에 오는 선배들을 보면서 '나는 FA를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성민규 단장님이 제 가치를 인정해 주시고,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와 주셨다. 좋은 대우를 받아서 비시즌에 이를 갈고 준비를 했다"고 말 문을 열었다.

이어 "좋은 대우에 대한 믿음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다. 새로운 팀에 오다 보니 아직 낯설고 어색한 면이 있지만, 하루빨리 롯데라는 팀에 녹아들어 재밌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전까지는 롯데를 상대로 홈런을 치고 수비를 했지만, 이제는 롯데의 선수가 돼 팀을 위해 홈런을 치고 좋은 수비로 보답하겠다. 팬들의 함성에 부끄럽지 않은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유강남은 "어렸을 때 막연하게 프로야구 선수라는 꿈을 갖고 야구를 했는데, FA를 하고 입단식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롯데 관계자들께 감사하다. 좋은 대우를 해주시고 가치를 인정해 주셨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담감도 있고, 확실한 목표도 생기는 것 같다"며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롯데가 좋은 성적 낼 수 있게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타 팀에 있을 때 롯데 팬분들의 열혈한 응원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그 응원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함성 소리,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현희는 "부산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했다. 다시 부산에서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책임감 있게 야구를 할 것이다. 롯데 팬분들의 응원을 기대하고 있고, 말보다는 실력과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 올해 정말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두 주먹을 힘껏 쥐었다.

[롯데 자이언츠 노진혁, 유강남, 한현희.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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