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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추소영(42)이 결혼 8년 만에 엄마가 됐다.
23일 추소영은 "D+17일 차.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 #벌써17일이라니 #매일매일크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태어난 지 17일 된 추소영의 아이가 담겼다.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가느다란 아기 특유의 머리카락과 포동포동한 볼이 사랑스럽다.
한편 추소영은 지난 2016년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44)과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7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추소영]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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