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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가 1차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디즈니+ '제이홉 인 더 박스'는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솔로 정규 1집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그리며, 하이브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다.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 제이홉이 첫 공식 솔로 앨범 발매에 도전한 과정을 담고 있다. 그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의 강렬한 콘셉트가 엿보이는 이미지부터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기 위한 연습실에서 춤과 음악 그 자체를 즐기는 제이홉의 모습, 그리고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모습까지. 세상 앞에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제이홉의 새로운 모습들은 우리가 몰랐던 그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제이홉의 솔직하고 생생한 기록들을 예고하는 '제이홉 인 더 박스'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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