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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 축구선수 박민이 뒤늦은 신혼여행을 다녀온다.
24일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나미, 박민 부부가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앞서 오나미, 박민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오나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축구 연습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뤘다.
이에 결혼한 지 5개월여 만에 오나미와 박민은 오는 27일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작진과 동행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지난 22일과 23일 2회 연속 방송됐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정규 편성된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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