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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러블리 비주얼을 과시했다.
26일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 기념 패션 화보에 참여한 송지효의 A컷 화보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화려한 티아라를 포인트로 체크무늬의 롱 드레스를 소화했다. 또 다른 착장에서는 플라워 프린팅의 드레스에 블루리본 헤어 밴드로 키치한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은 ‘시크릿 가든’이라는 치유의 정원 콘셉트로 각각의 배우가 동화 속 주인공이 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야기로 기획됐다. 송지효 역시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는 걸크러시한 모습과 달리,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러블리한 표정 연기와 개성 가득한 포즈로 반전 매력을 표출했다.
이번 화보는 송지효와 카티아 조의 데뷔 시절부터 만난 인연으로 성사됐다. 송지효는 지난 20주년 화보에도 참여해 남다른 의리를 보여준 만큼, 이번에도 빛나는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사진제 = 카티아조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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