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절친 조혜련에게 선물 받은 귀한 식재료로 2세 준비를 하는 자신을 위한 보양식을 만든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절친 조혜련에게서 도착한 선물을 공개했다. 일반 굴보다 3배가 크다는 귀한 식재료 삼배체굴이었다. 박수홍은 조혜련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전했다. 조혜련은 “우리 집안 스태미나의 비결이 굴이다”라며 “이제 2세 준비한다고 했잖아. 친구인데 이런 건 또 내가 챙겨줘야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꼭 자녀를 낳고 싶다. 다홍이 여동생 낳자고 아내와 얘기했다”며 딸바보 아빠가 되고 싶은 희망을 털어놨다. 하지만 박수홍의 2세 계획은 예상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고. 박수홍은 “병원에 다녀왔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박수홍은 “힘을 내야겠다”라며 조혜련이 선물한 삼배체굴로 특별한 굴 보양식을 만들었다. 이어 이 보양식들을 먹으며 활력을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MC붐은 열심히 식사하는 박수홍의 모습을 보며 “(스태미나) 올라갑니다! 폭발합니다! 올라간다!”를 외치며 박수홍을 응원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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