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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40)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강유미는 26일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며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기부증서에 따르면 강유미는 지난 18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에 2345만 6789원을 전달했다. 기부자명은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 구독자 일동'이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강유미는 꾸준한 기부로 귀감이 돼왔다. 2020년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아동에게 777만 7777원을 보냈고, 2021년에는 장애아동 수술비와 치료비를 보태고자 1234만 5678원을 기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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