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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소민과 넉살이 오프닝부터 유재석을 놀렸다.
26일 방송된 tvN '스킵' 7회에서는 '몸짱' 한의사부터 '뇌섹남' 프로골퍼, '아이돌 닮은꼴' 변리사, '미스코리아 출신' 미인대회 아카데미 부원장 등 8인 8색 개성만점 4기 스키퍼들이 당일 소개팅이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가슴에 패치가 달린 유재석의 의상을 본 전소민과 넉살은 "패치가 묘한 곳에 있다. 그래도 유재석의 가슴은 이 패치보다 훨씬 아래에 있지 않냐? 유재석의 가슴 위치는 네이버에만 검색해봐도 나온다. 저쪼아래 위치는 단추 4개인가 아래에 있다고 하더라"고 쉴 틈 없는 디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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