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가수 이진솔이 첫 번째 단독 팬미팅 ‘SUNSET GLOW’를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엠팟홀에서 개최한다고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가 27일 발표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진솔의 팬미팅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기다려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토크 팬미팅과 이진솔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뮤직 팬미팅으로 각각 기획돼 진행된다.
스토리앤플러스는 “이진솔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진솔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팬 분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진솔은 지난해 12월 데뷔 7년 만에 첫 자작곡 ‘Let me out’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진 = 유니온픽처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