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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은 28일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무대 인사 전 고양이 귀 머리띠를 쓴 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낸 모습이다.
트위드 재킷으로 성숙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박소담은 독특한 신발로 눈길을 끌었다. 해사한 미소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이를 본 배우 이하늬(39)는 "사람이야 인형이야"라며 박소담의 미모에 감탄했다. 박소담은 "언니 말하는 건가욤?"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소담과 이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유령'으로 새로운 여성 액션을 탄생시켰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사진 = 박소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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