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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바이포엠스튜디오는 "당사는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대 최고 배우 심은하님의 연기 활동 복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며 심은하의 은퇴 22년 만 복귀를 알렸다.
그런데 이러한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의 입장과는 달리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전 의원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실무근이다. 콘텐츠 제작사라고 하는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전혀 접촉한 적이 없다"며 "콘텐츠 제작사라고 하는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전혀 접촉한 적이 없다"는 반박을 내놓으면서 컴백설에는 의문부호가 붙은 상황이다.
90년대 톱스타 심은하는 2001년 돌연 은퇴 선언 후 지상욱(57) 전 국회의원과 2005년 결혼했다. 이후 종종 심은하의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심은하는 줄곧 가정 생활에 전념해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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