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으로 대박난 안테나 유튜브, 새 콘텐츠는 '빰빰소셜클럽'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안테나 플러스 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의 새 게임 예능 콘텐츠 '빰빰소셜클럽'이 역대급 캐릭터 열전을 예고했다.

안테나 플러스는 1일, '뜬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빰빰소셜클럽' 출연진들의 6인 6색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커리큘럼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빰빰소셜클럽'의 회원인 몬스타엑스 주헌이 직접 만든 로고송과 함께 주우재, 이용주, 아이키, 박세미, 더보이즈 선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건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탁월한 예능감과 시원한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우재는 "무슨 의도예요? 이렇게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 모아다가"라는 '사이다 질문'을 건네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더해 '대세 개그맨'답게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이용주와 쿨하면서도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주당 면모를 발휘한 아이키와 박세미, 의욕과 패기 넘치는 주헌과 선우까지 독보적 캐릭터 열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빰빰소셜클럽'은 '작지만 자유롭게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보자'를 모토로 개설된 안테나 플러스의 유튜브 채널 '뜬뜬'이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 예능 콘텐츠다. 코로나 시대에 잊혀졌던 술 게임들을 살려보고자 만든 사교 모임으로, '빰빰소셜클럽'의 출연진들은 술을 즐기면서 클래식 랜덤게임과 최신 유행하는 MZ게임을 섭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전할 계획이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들은 쉴 틈 없는 티키타카와 과몰입을 부르는 콩트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채널 '뜬뜬'의 새 게임 예능 콘텐츠 '빰빰소셜클럽'은 오는 10일 밤 10시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자세한 일정은 유튜브 채널 '뜬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안테나 플러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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