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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나폴리가 올 시즌 종료 후 이적 가능성이 있는 김민재와 오시멘이 팀을 떠날 경우 2억유로(약 2678억원)의 이적료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세리에A 우승이 가능해 보이는 상황이지만 클럽 정책은 같은 방식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을 언급했다.
특히 이 매체는 '김민재와 오시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같은 클럽에서 관심이 있다. 김민재와 오시멘을 영입하기 위해선 많은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며 '오시멘의 이적료 협상은 1억 2000만유로(약 1607억원)에서 시작될 것이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유로(약 667억원)에서 8000만유로(약 1072억원)에 달할 것이다. 나폴리는 김민재와 오시멘의 이적료로만 2억유로 이상의 수익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 중인 가운데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최소 실점과 함께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해 9월 세리에A 사무국이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오시멘은 올 시즌 세리에A 16경기에서 14골을 터트려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달 맨유 이적설로 주목받은 가운데 5000만유로 전후의 바이아웃 금액이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아웃 금액은 김민재 영입을 원하는 클럽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폴리는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통해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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